안녕하세요. 야심 차게 글을 쓰기로 한 엄지척b 이에요.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을 소개할게요!
첫 리뷰를 쓰는 거라 미숙할지 모르지만 예쁘게 잘 봐주세요 :)
많이 부족한 글들과 사진들이 있다면 매우매우 괜찮으니까요
편하게 답글을 남겨주셔도 되고, 오른쪽 위에 엄지척b 구독을 눌러주셔도 좋습니다! 헤헤
그럼 본문으로 슝!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부랴부랴 선릉역으로 갔어요
선릉역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에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
두구두구~~
선릉역 백억 하누예요!
저는 7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을 하고 갔기에 선릉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물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인데요!
선릉역에서는 걸어서 5~7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그리고 집에갈때는 시간을 재고자 역삼역으로 걸어갔는데
10~12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아무래도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선릉역이 더 가까운것같아요)
백억하누의 입구에서는 군침이 돌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고기의 냄새가 나서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아직 미숙하여 메뉴판이랑 찍지는 못했지만 무려 1++ 급만
판매를 한다고 해요 ! 입에서 살살 녹지 머에요~~
(아직 메뉴판도 제대로 찍지못했어요.. 그렇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저는 꽃갈비살(120g) 2개와
후식에 있는 된장찌개 + 공깃밥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꽃갈비살(120g) : 44,500원
된장찌개 + 공깃밥 : 7,500원 이에요!
2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했어요
물론, 엄청 배고프신 상태라면 꽃갈비살을 하나 더 추가하셔야 돼요
(적당하긴 했지만 배가 부를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불판에 불이 달구어지면 이모님께서 오셔서
고기와 버섯은 저렇게 올려주시고 구워주신답니다
이 특제 소스는 와사비 맛도 사알짝 나고,
간장에 절여친 고추가 갈려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찍을때마다 짭쪼름하니 톡 쏘면서 매콤했어요
진짜 먹으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은 저인지라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었어요
물론 다른 고기들도 다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어요
제가 맛집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가 너무 잘 먹어서에요는 안비밀~!

정말 맛있게 잘 먹은 한 끼 식사였어요
너무나 깨끗하게 비웠죠(특제소스는 진짜 찐이에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었답니다.
맛있게 먹고 난 후에는 언제나~!
엄 지 척 b
총 평 : 깔끌하며, 음식의 맛에 있어서는 일품이었다. 고기를 구워주시는 이모님의 정성이 돋보였다.
확실히 고기는 남이 구워주는 맛이 또 있다. 그리고 한우와 함께 먹는 버섯조차도 맛있었다.
회식자리로도 괜찮을것 같았다. (물론 술문화는 줄어들어야겠지만)
이글은 내돈내산의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