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LG 그램에서 노트북을 살 때 받은 마우스이지만 고장이 나서 새로 산, 내 돈 내 산 찐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마우스 제품명은 HDNC-SV-C2입니다.
평소 어느 때와 같이 LG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우스를 실수로 책상 위에서 떨어졌는데
그 뒤로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건전지 수명이 다 한 것인지 건전지도 갈아 끼워 보았고
마우스의 리시버(USB단자에 끼우는 기계)를
빼서 다른 단자에다가도 끼워보고요.
그랬는데도 커서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웃긴 것은 마우스 아래에 빨간 레이저 불빛은
계속 나왔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장치관리자에서도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음을 접고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무소음 무선 마우스에 길들여진 터라
같은 마우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그램 무선마우스 HDNC-SV-C2를
그대로 주문했습니다.
가격 : 원가 23,000원 (네이버 쇼핑 할인 가격 : 19,050원)
제품 종류 : 2.4 GHZ 무선 마우스 리시버 타입
무게 : 약 50g (건전지 포함)
건전지 타입 : AA 건전지 1개
연결 거리 : 8~10m
색상 : 흰색(White)
30,000원 이하는 배송비가 2,700원 붙었습니다.
그래서 주문하는 김에 2개를 주문했어요.
주문 후 배송은 다음날 바로 시작되었고
하루 만에 오는 배송시스템에 놀랐습니다.
바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마우스는 사진과 같이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그 위에는 뽁뽁이로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무선 마우스를 보면 깔끔합니다.
가로 : 60mm
세로 : 105mm
높이 : 28mm
로 그립감도 좋습니다.
마우스를 열면 안에 리시버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저 리시버라고 하는 기계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자동으로 호환이 되며 바로 불빛이 들어옵니다.
오른쪽에 있는 마우스는
전에 사용한 마우스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노트북가방에 넣어두고
사용을 했는데 파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마우스는
이번에 산 마우스입니다.
재질이 미세하게 다르며
물이 들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제품 리뷰 : 마우스의 크기가
손바닥 안에 딱 들어오며 그립감이 좋다.
무소음이라 도서관, 카페, 교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이다.
왜 LG그램에서 사은품으로
같이 주는 마우스인지 알 정도로
노트북과 호환이 바로 되며
빠르고 커서가 잘 움직인다. 즉 감도가 좋다.
전에 사용했었지만 새로 샀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내 돈 내 산이며 LG그램 무소음 무선 마우스를 직접 접한 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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