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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후쿠오카 여행 볼거리와 텐진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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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 하카타의 볼거리와 애플스토어를 소개합니다.

하카타역 앞 광장에서는 이쁜 트리 장식과 텐진 애플스토어는 건재합니다.

하카타역 앞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축제를 준비 중이고 애플스토어는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하카타역 앞에서는 낮에는 볼 수 없는 볼거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쁜 조명 작식들과 크리스마스트리인데요.
11월 즈음에 다녀온 저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축제를 다녀온 기분을 느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축제를 미리미리 준비하고 즐기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다 설날이다 추석이다 하면
미리미리 선물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장식을 했지만
왜인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그런 문화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요즘인데 일본 여행 도중에 위안을 받은 것 같아요.

후쿠오카에서 대게는 하카타역을 많이 지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모든 버스들이 지나다니는 중심지이고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어디든 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그럼 하카타역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예뻐요.

 

하카타역 야경
하늘 또한 예뻤습니다.
하카타역 야경 2
하카타역과 조명들의 푸른 빛이 아름다웠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조명들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 조명들 사이에 있는 트리는 진짜 이뻤어요.
특히 조명 색이 변하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기를 남발했습니다.
이 트리 앞에서만 100장 넘게 찍었습니다.

 

파란나무
푸른 조명 불빛의 나무들
Hakata City
하카타 시티의 이쁜 조명들


그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들 마저도
이쁘게 조명 장식을 달아 두었습니다.
꾸미는 것은 일본도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카타역 트리 1하카타역 조명 트리푸른빛의 트리밝은 빛의 트리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트리의 화려한 조명

 

크리스마스트리는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조명이 이쁘게 잘 찍히나
고민하면서 셔터를 계속 눌렀어요.
푸른 계열의 조명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텐진 애플 스토어

 

텐진의 애플스토어입니다.
텐진역에서는 7분 거리입니다.

텐진의 애플스토어

 

애플스토어 간김에 GET
신사동 애플스토어에는 재고가 없던 브레이드 솔로루프
재고가 있다는 말에 바로 구입했어요.
애플 스토어에 들리기 참 잘했어요.

 

(애플 스트랩의 후기를 보기 원하신다면 ?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22.12.17 - [제품 리뷰] -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브레이드 솔로 루프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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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breview.tistory.com

 


텐진에 있는 애플 스토어인데요.
한국에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와는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매장을 들어갈 때 분위기와
손님을 대하는 대우마저도 비슷했어요.

그러나 일본어 외에 다른 언어를
하시는 분들은 적더라고요.
저희는 한국사람이고 영어가 가능하신 직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5분 정도 걸려서 다른 직원분이 오셨으니까요.
물론 어플을 통해 대화할 수는 있었지만
기다리라는 말에 기다렸습니다.

5분 정도 뒤에 오신 분은 쾌활하시며
유창하게 한국말을 잘하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말을 참 잘하시는 일본분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분 이셨습니다 ^^

 

그 직원 덕분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하지 못 한 브레이드 솔로루프 라는 애플 워치 밴드를 구입했어요.

지금은 Tax가 붙어서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 정책 변경되어 누구라도
면세를 못 받는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워치 밴드를 사기 위해 이 날을 기다렸거든요.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이며 애플워치 밴드를 위해 텐진 애플 스토어를 방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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