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온천마을 유후인에서의 긴린코호수와 기념품을 포스팅할게요
긴린코호수 까지 풍경들 그리고 기념품 중에 오르골을 대표적으로 소개합니다.
유후인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대표적인 관광 코스입니다.
긴린코호수는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9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유후인 역 앞에 있는 메인 도로를 쭉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메인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많은 상점들을 마주치게 되며 먹거리 또한 가득합니다.
한국의 시골과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으며
이런 곳이 일본이구나 하는 정감을 얻기도 합니다.
이곳의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유후인 메인도로에서 긴린코호수까지 걸어가는 거리 중
상점들과 집들을 지나가는 길목 사진입니다.
일본의 정서가 물든 길목이라 그런지
이제야 일본에 놀러 왔구나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긴린코호수로 가는 볼거리답게 풍경 사진들을 많이 올립니다.
곳곳에 개울가도 있으며 집들이 정겹게 맞아줍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에서 보던 그런 풍경들이 있었고
걸어가면서 지루할 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국에도 아름다운 지명들이 많지만
일본의 유후인의 풍경도 멋있었습니다.
산의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 구름들
그리고 그 산아래 띄엄띄엄 있는 집들,
발목을 잡게 하는 광경입니다.
풍경을 보다 길을 걷다 보면 호수로 가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긴린코호수에 다 온 것입니다.
표지판을 끼고 우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표지판을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긴린코호수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호수는 새벽에 일어나 물안개가 끼어있을 때 장관이라 합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 호수로 산책을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못 갔습니다. T.T)
물론 낮에 보는 호수도 멋집니다.
11월 말의 풍경이라 단풍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긴린코호수의 구경을 마치고 오르골 기념품샵을 소개합니다.
긴린코호수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가게를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유리로 된 가공품을 판매를 하고 있고
2층에는 오르골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르골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입니다.
기념으로 사가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오르골의 원리 : 태엽을 감으면 안에 있는 줄이 감기게 됩니다.
그리고 태엽을 손으로 놓으면 그 감긴 줄이 풀리면서
피아노 건반을 때리듯이 태엽의 금속과 기계 안의 드럼이 만나 소리가 나게 됩니다.
저는 수많은 오르골들 중에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르골
을 구매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오르골은 많았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르골을 보기 전까지는
대관람차 오르골을 사려 했었습니다.
칼라와 흰색 대관람차 중에서요 !
그렇지만 센과 치히로를 보는 순간 바로 PICK 했습니다.
센과 치히로로요!
센과 치히로의 오르골의 소리는 10초가량 유지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OST음악입니다.
정말 귀엽고, 오르골 소리도 좋습니다.
만족도 높은 오르골 기념품 이었습니다.
오르골을 전부터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씩 구매 추천 드립니다 !
유후인 후기 : 유후인은 다양한 먹거리와 그리고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남녀 나이불문하고 다들 좋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시나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유후인 또한 계획에 넣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만족도 높은 여행 이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유후인에서 숙박을 고민하신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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